기아차 화성공장 엔진4부 김대일 선배님 글을 보고 글 올립니다.

금속노조와 기아지부 그리고 현장 의견그룹들을 보면 정말 웃기고 이해가 안갑니다.

이들이 지금 선전물로 주장하는 내용 중 하나가 윤석열 정권의 노동탄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대일 선배님이 화성공장 엔진4부 대의원으로서 부서 현안 문제를 가지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을때 엔진4부 형모 조합원이 폭력적으로 1시위를 방해하고 1인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격려차 시위 현장에 방문한 조합원과 당시 김대일 대의원을 서초경찰서에다 불법 시위를 한다고 고소를 한 내용에 대해서는 무슨 이유로 다들 침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합원님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대일 선배님이 집행 간부 또는 현장 의견그룹 조직원이었다면 과연 금속노조와 기아지부 그리고 현장 의견그룹들이 지금 처럼 침묵을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금속노조와 기아지부는 김대일 선배님의 주장을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사실이면 당연히 형모 조합원을 노동조합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조합원 제명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대의원의 정당한 투쟁을 폭력적으로  방행하고 조합원과 대의원을 불법 시위를 한다고 고소를 할수 있습니까?

지금까지 형모 조합원이 무슨 이유로 당시 김대일 대의원과 조합원을 서초경찰서에다 불법시위를 한다고 고소를 해는지 근거와 이유를 밝혀진것이 없습니다.

이처럼 어떠한 근거와 이유 없이 이런 반노동자적 행위를 한 화성공장 형모 조합원에 대해 과연 금속노조와 기아지부가 계속적으로 침묵을 한다면 이는 노동조합임 포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의견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