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노동자 처우개선”
울산 동구 주민들이 HD현대에 사회적 책임을 묻습니다!


□ 울산 동구 주민들의 절실한 요구, “하청노동자 처우개선”


ㅇ 2023년 10월 15일 울산 동구 대왕암 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동구살리기 주민대회에서 동구 주민 18,007명의 직접투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동구주민들은 하청노동자 처우개선 요구안 중 “기본급 30% 인상(8시간 기준)”을 42.53%로 1위로 선택했습니다.

ㅇ 제3회 동구살리기 주민대회에 참석한 동구주민과 하청노동자들은 “하청노동자 처우개선”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현장투표를 하였고, HD현대 본사 동구주민 항의방문을 결정하였습니다.

ㅇ 동구주민들은 3월 14일(목) 14시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 방문하여 HD현대 부회장인 정기선 대표에게 동구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자 합니다. 제3회 동구살리기 주민대회 조직위원회 대표자들은 당일 오전 11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사전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